보라펫에서 리빙박스 사라는 추천이 많아 이곳에서 믿고 구매했는데 깨져서 왔네요? 다른 후기들 보니 자주 있는 일인 것 같구요. 택배회사 잘못이든 보라펫 포장문제 잘못이든 받는 이에겐 깨져서 왔으니 기분이 정말 안 좋습니다. 아크릴에만 뽁뽁이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야 될 듯 싶은데요. 아가를 빨리 넓은 곳에 옮겨줘야해서 반품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테이프로 고정시켜 씁니다. 아 화딱지 나.. 롯데택배에서 케이지 박스가 크다고 하루 더 지연시켰는데... 반품하고 새로 받을라면 아가가 좁은 곳에 며칠 더 처박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. 그래서 반품 안 합니다. 적은 돈도 아니고 좀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사료 품절된 거 전화했는데 제가 안 받았다고 그냥 품절처리 하고 발송했다고 주문내역서에 휘갈긴 글씨로 써서 보내셨더라고요? 제가 야간일을 해서 주간에는 자느라 전화를 못 받구요. 여태 모르다가 3일 걸린 배송 택배받고 알았어요. 사료 조금 남은걸로 겨우 연장하다 타사이트에서 주문했어요. 하.... 앞으론 문자를 보내주세요.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. 네? 받는 사람이 급할 수 있다는 건 생각 안 하시나요? 보라펫 추천글 많이 올라오길래 믿고 시켰는데 실망 많이 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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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보라펫★
작성일 2019-12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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